자퇴 고민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저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주변에 자퇴한 친구들 정말 많고 그 친구들 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물론 자퇴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다 라고 하시면 제가 어떡할 수는 없지만 하지만 저는 그래도 아직 고1이니 자퇴를 고민할 시간이 정말 많다구 생각해요 사실 학교에서 혼자 있을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 계속 고민하게 되는건 저도 그랬었고 모두들 그럴 거에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기 바빠서 그런 생각하기 힘들거에요 그러니 주변을 너무 의식하지 않았으면 해요 작성자님을 보면 친구관계에도 고민이 정말 많으신 것 같네요 작성자님도 친구들이 다가와주기를 바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누군가가 자기에게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먼저 한 번 친구들에게 다가가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이런 순간들이 나중에는 그때 한 번 말 걸어볼걸 이렇게 후회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어느 순간에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생길거에요 작성자님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