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으면서 미래 계획 나이 30대 초중반경력은 10년이상자격증 없음현재 10월초부터 실업급여 240일 받으면서 2가지
나이 30대 초중반경력은 10년이상자격증 없음현재 10월초부터 실업급여 240일 받으면서 2가지 방향으로 가려합니다.첫번째는 기사 자격증으로 몰빵해서 240일간 필기 실기 완전 합격후 이력서에 업데이트 및 더 좋은 곳으로 취업 진행. 합격통지는 내년 8월까지 연장될수있어서 실업급여 끝나면 단기나 알바 하면서 기다리고 재취업두번째는 기사 필기 자격증만 합격 후 취업 진행 일하면서 실기 자격증 따기 또한 실업급여 240일중 120일 이상남은 상태에서 재취업후 조기취업수당 받기이런식으로 두가지 선택이 있을거같은데.. 현재 제가 경력은 괜찮지만 자격증이나 이런 알갱이가 부족하기도 하고 신입으로 갈나이도 끝나서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 있는상태에서 자리 잡아야할거같아서요..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선택지 1. 기사 필기+실기까지 끝내고 재취업장점이력서에 기사 합격 기록을 확실히 반영 가능자격증 요구하는 기업에서 바로 지원 가능경력+자격증 조합으로 재취업 스펙이 강화됨단점실업급여 기간 내 취업하지 못하면 조기취업수당 못 받음합격통지까지 최대 1년 가까이 기다려야 할 수 있음공백기가 길어져서 “실무 단절” 우려 있음선택지 2. 필기 먼저 → 취업 → 일하면서 실기장점실업급여 남은 기간 활용해 조기취업수당 받을 수 있음실무 공백 최소화, 현장 경험 이어감일하면서 실기 준비하면 “경력+실기” 동시 진행단점실기 준비시간 확보가 어렵고 탈락 위험 있음자격증 미보유 상태로 입사해야 하므로, 기업에 따라 불리할 수 있음고려해야 할 포인트목표 기업 스펙 요구공조냉동기계기사 “필수”인 곳이 많습니다. 특히 시설·플랜트·건축설비 분야.반대로 “자격증 취득 예정자”도 받아주는 곳이 있습니다.실업급여 활용 전략끝까지 공부 → 자격증 합격 → 실업급여 모두 소진조기취업 → 조기취업수당+월급 → 안정적 수입본인 학습 자신감실기 준비 난이도와 본인 학습 속도를 고려해야 합니다.하루 종일 몰입 가능하다면 240일 안에 필+실 합격 가능성이 큽니다.현실적인 권장안실무 경력 10년이라면 자격증이 합격 보완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필기 합격 → 취업 → 실기 준비” 쪽이 더 안전합니다.이유: 공백 최소화 + 조기취업수당 + 현장 실무 유지.단, 취업처가 “자격증 필수”라고 못 박았다면 1번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